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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 23일 강남구 마을밥상 '소확밥' - 저염된장 만들기
작성일자 2019-10-31
조회수 23



[10월 23일 강남구 마을밥상 '소확밥'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의 다과는 황금향입니다.



수강생 한 분께서 꼬시래기를 가져와주셨어요.
오늘 수업시간엔 내놓을 수 없었지만 다음 수업에 내놓으려고 합니다.



오늘은 소확밥 담장자님께서도 함께 해주셨어요.



수업주제는 저염된장 만들기입니다.
우선 대두를 삶아줍니다. 수업에서는 삶는 시간 때문에 미리 삶아놓았어요.
대두를 삶을 때 자꾸 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나서 처음부터 열고 삶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콩 삶은 물 조금과 삶은 콩을 넣고 갈아줍니다.



그리고 된장으로 적당한 간을 맞춰 섞어주면 끝입니다.
너무 안 짜게 하면 빨리 상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적당히 짜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저염된장 완성입니다.



또 들깨저염쌈장을 만들었는데요.
직접 들깨를 빻아서 저염된장과 섞어줍니다.
취향에 맞게 된장을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다음에는 나물(배추) 삶는 법을 알려주십니다.



배추같은 경우는 줄기가 두껍기 때문에 두꺼운 줄기 부분을 먼저 넣고 삶아줍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삶아지면 잎부분을 함께 삶으면 됩니다.
삶는 시간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그냥 초록색이 가장 이쁠 때 꺼내고 찬물에 헹궈줍니다.



삶은 배추는 수강생분들께서 직접 손으로 찢어서 먹기 좋게 손질하였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 만든 저염된장으로 무쳐줍니다.
간이 심심해서 된장과 소금으로 좀 더 간을 해주었습니다.



박종구 농부님의 햅쌀로 지은 유기농 현미밥입니다.
오방색을 맞추기 위해 오늘은 흑미를 넣었어요.



많은 분들께서 맛있어하신 고구마팥범벅입니다.



수업시간에 만든 배추나물입니다.



오늘 오전 소확밥에서 담근 배추김치도 나왔어요.



원장님표 최고의 샐러드물김치입니다. 드셔보셔야됩니다.



오전에 배추김치를 담그기해서 귀한 배추 속잎도 먹을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쌈장과 찰떡궁합..ㅎㅎ



약간 매콤하게만든 감자국입니다. 최고최고..



원하는 만큼 음식을 담았습니다.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비폭력, 공존의 밥상 완성입니다.

수강생분께서 이 식사 자체가 힐링이었다고 하셨습니다.



다함께 식사를 하며 원장님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비거니즘이란 폭력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언어폭력, 환경에 대한 폭력, 몸에 대한 폭력이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SNS의 발달로 언어 폭력이 점점 심해지고 있고, 플라스틱과 쓰레기이 늘면서 환경에 대한 폭력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육류,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산업이 성장하면서 많이 섭취하게 된 현대인들은 자기 몸에게도 폭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영상도 시청하였습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버린 플라스틱은 물고기와 새들이 먹습니다.

새는 배출하지 못 하여 죽고, 물고기는 인간이 다시 섭취하게됩니다.

환경, 플라스틱의 문제는 결국 우리의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육부(담낭, 소장, 위장, 대장, 방광, 삼초)는 비워내야 건강합니다. 하지만 육류를 섭취하면 5시간~10시간 동안 배출되지 않습니다.
자연식물식 식단으로 식사를 하면 오장육부도 편하고, 플라스틱 및 첨가물 등 몸에 해로운 성분의 섭취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황재내경에 나오는 오행의 원리와 오방색 등 말씀해주십니다.

수강생분께선 우리가 먹는 음식이 내 몸에 폭력을 가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꼈다고하십니다.
다른 분은께서는 오행, 오장육부, 계절에 맞는 음식과 비폭력,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상세한 내용을 알아서 좋았다고 합니다.



수강생분들께서 함께 뒷정리도 해주셨습니다.
함께 하니 정리도 금방 끝났어요.

열강해주신 강성미 원장님과 늦은 시간까지 수업에 참여해주신 수강생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