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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 26일 강남구 마을밥상 '소확밥'
작성일자 2019-09-03
조회수 22

[8월 26일 강남구 마을밥상 '소확밥']

정원 12명인 강남구 마을밥상 '소확밥'이 진행되었습니다.
'소확밥'은 강남구민,직장인들이 모여서 '소소하고 확실한 저염밥상'을 먹으며 소통 및 교류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채소깻잎탕오방색현미비빔밥입니다.
간식으로는 아오리사과와 현미누룽지가 준비되었습니다.



플라스틱과 해양쓰레기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일회용 페트병에 들어있는 생수 많이들 드시죠?
우리나라의 플라스틱 사용량은 전세계 1위입니다.
일단 편하고 보자는 마음으로 플라스틱을 사용한다면 결국엔 돌고 돌아서 우리 모두가 그것을 먹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눌러서 시청해주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t9rsZ1PiLGg&feature=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Aqf18-OYumE&feature=youtu.be



환경 이야기를 하다보니 기후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기후변화를 지나 '기후위기 시대'입니다.
여기서 지구의 온도가 2도만 더 증가하면 엄청난 문제가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합니다.



수강생 한 분이 '느작불 : 느리고 작은 불편함' 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려고 하고, 불편해도 비닐봉투보다는 장바구니를 사용하자는 등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You are what you eat."
우리가 먹는 것이 곧 우리를 만듭니다.
내가 바뀌고 우리가 바뀌어야 지구가 바뀝니다.
미래의 자손들을 위해서 우리가 먼저 바뀌자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원장님이 양파껍질과 대파뿌리를 이용해 채수를 내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15-20분 끓이면 양파의 달달함과 대파뿌리의 시원한 맛이 만나 맛있는 채수가 됩니다.

나머지를 좀 더 끓이면 차로도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동시에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기까지 하니 너무나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으로는 저염두부된장을 만들어보는 시간입니다.
후추나 양파는 입맛에 따라 취향껏 넣어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GMO콩을 수입하면 처음으로 만드는 것이 콩기름이고 그 다음은 된장, 간장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을 위해서 어떤 된장, 간장을 사 먹을것인지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수강생들이 비빔밥에 들어갈 재료들을 직접 손질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건 강남한옥어린이토종텃밭에서 키운 토종오이입니다.
작고 귀여운 이 아이도 비빔밥에 넣어서 먹을 예정입니다.



형형색색 비빔밥 재료들이 준비되었습니다!



비빔밥과 함께 먹을 깻잎방풍나물채소탕입니다.
감자, 당근, 연근, 양배추, 배추잎, 송이버섯 등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팁) 한소꿈 끓이고 불을 끄고 깻잎과 방풍나물은 넣어줍니다.



설탕을 넣지 않고 만든 황해도식 호박범벅도 준비되었습니다.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가는 아이입니다.



저염식 된장은 취향에 맞게 가져가서 비벼먹으면 됩니다.



이렇게 '소확밥'이 차려졌습니다.
나와 지구 그리고 환경에게 아무런 폭력도 가하지 않고 만든 비폭력 밥상입니다.



밥을 먹으면서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요즘 사람들의 문제점은 몸에 너무 많은 것을 채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몸에 발암물질이 잔뜩 쌓여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플러스(+)가 아니라 마이너스(-)입니다.



마이너스에 가장 좋은 음식은 현미입니다.
현미는 우리 몸에서 독소를 가지고 나갑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다함께 현미비빔밥을 먹으면서 너무너무 맛있다고 감탄하셨습니다.



그리고, 원장님께서 오방색과 오행에 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는 법을 알고는 있었으나 실천할 의지가 없으셨던 분들도 오늘부터 열심히 실천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기보다는 그 음식이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 한 번 더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몸을 생각하고 더 나아가 지구를 위한 밥상을 드셔보세요.



뒷정리도 모두 함께 해주셔서 빠른 시간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강남구 마을밥상 '소확밥'에 함께 해주신 수강생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안 들으신 분들은 9월에도 강남구 마을밥상 '소확밥'이 계속 되니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해주세요~